국가인권위1 '시대의 목격자'를 찾습니다 촛불집회에서 '폭력 시위'가 먼저였는지, '폭력 진압'이 먼저였는지 이를 판가름할 중요한 조사를 국가인권위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은 국가인권위의 진실 규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하신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 국가인권위에 가서 조사를 받고 왔습니다. 제가 인권을 침해당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해서도 아닙니다. 전의경들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국가인권위에서는 6월28일 밤(정확히는 6월29일 0시20분)에 발생한 ‘경찰의 폭력 유도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월28일 밤의 촛불집회는 최다 사상자가 발생한 집회였습니다. 당시, 경찰은 전의경 4백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고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시민 5백여명이 부상당했다.. 2008.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