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1 '궤변 잔치'로 변질된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 반성하기 바빴던 미국산 쇠고기 협상 주역들이 이제 적반하장으로 을 맹비난한다. 그리고 쇠고기 굴욕 협상이 ‘미국의 선물’이었다고 억지를 부린다. 쇠고기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궤변 잔치'로 변질되고 있다. 자신들의 잘못은 없고, 그저 억울하다는 하소연뿐이다.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사과해야 할 때가 올 것 같다. 그때가 되면 ‘자전거 일보’들이 자전거 대신 미국산 쇠고기를 경품으로 줘서 ‘쇠고기 일보’가 될 지도 모르겠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과 미국 도축 시스템의 문제점,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의 문제를 지적했던 이 정부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라는 중징계를 받은 은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정정보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 2008.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