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나경원1 다시 시작된 '좌파 사냥', 어디까지 갈까? '좌파 사냥'이 다시 시작되었다. 하나,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KBS 에서 방출된 김제동을 좌파로 몰아부쳤다. 둘,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은 박원순 변호사가 설립한 아름다운가게를 좌파단체라며 지원을 하지 말라며 몰아부쳤다. 셋, 조선 동아는 한국을 방문한 유엔특별보고관이 좌파단체 관계자만 만나고 간다며 거짓말하면서까지 몰아부쳤다. 다시 좌파사냥이 시작된 것이다. 나경원 의원에게 묻고 싶다. 김제동이 좌파만 웃겼나? 이사철 의원에게 묻고 싶다. 기부가 좌파적 행위인가? 재활용이 좌파의 방식인가? 조선 동아에게 묻고 싶다. 노벨평화상 후보였던 UN 특별보고관까지 좌파 덧씌우기를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이들이 경고하는 것을 괴벨스 식으로 표현하면 이렇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당신을 좌파로 만들.. 2009.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