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마지막녹화1 (속보) KBS, 김제동 취재 기자 청원경찰이 막아 KBS 에서 방출된 김제동씨의 마지막 녹화가 오늘 1시부터 6시까지 KBS 스튜디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기자들이 현장 취재를 왔는데, KBS 측에서 청원경찰을 동원해 기자들의 취재를 막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기획사에 알아보니 김제동씨는 자신의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아무말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나둬도 될 일을, KBS가 화를 부르는군요. KBS PD협회 성명서가 방금 나왔네요. 전문을 올립니다. 막장 개편 그 끝은 어디인가? 이병순 사장의 연임을 위한 막장개편이 끝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직 자리에 눈이 멀어 비판적인 시사프로그램들을 줄줄이 없애더니 이번에는 정권에 밉보인 예능 프로그램 MC에게까지 칼날을 들이댔다. 을 진행하던 김제동을 “너.. 2009.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