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1 연예인 수강생을 대하는 교수들의 다섯 가지 방식 섹시 스타가 수강생으로 앉아 있을 때 꽃미남 배우가 물끄러미 바라볼 때 교수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실까? 그들의 진심을 들어보았다. 어제 일군의 교수님들이랑 학회에서 함께 토론을 하고 뒤풀이를 갔습니다. 예전에는 학회라고 하면 무지 ‘쫄았는데’ 요즘은 덤덤하게 참석합니다. 교수는 ‘쉬운 이야기를 어렵게 하는 사람’이고 기자는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하는 사람’이라고 편리하게 생각하고는 참석하곤 합니다. 어제도 ‘현장 경험을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참석했습니다. 세 시간에 걸쳐 진행된 학회 세미나가 끝이 나고 뒤풀이 자리도 함께 했습니다. 뒤풀이에서는 뜨듯한 정종을 몇 잔씩 마셨습니다. 여러 가지 화제가 꽃을 피웠는데, 특히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목불인견의 행적을 보여주는 ‘폴리페서’들이 .. 2008.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