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에디터다1 "쇼핑은 정치다" U2 보노 주> 신간에서 인상적인 구절을 뽑아 보았습니다. 이 한 구절이 이 책의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어떤 책인지 가늠해보실 수는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사랑하고 죽는다. 그렇다면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은 예술과 철학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김동규, 문학동네) '나중에 다시 보니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는 '후견지명'은 매우 위험한 사고다. 우리가 시장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과거에 결코 발생한 적 없는 사건이 미래에 반드시 발생한다는 사실 뿐이다. 나심 니콜라스 탈렙 "용기를 타고난 사람은 없다. 가능성을 갖고 태어날 뿐이다. 용기가 없으면 우린 선행을 할 수가 없다. 친절해질 수도. 진실하거나 자비로울 수도. 관대하거나 정직할 수도 없다." 마야 안젤루 친일문학은 작가.. 201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