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뉴스1 조중동, 사상 최악의 악수를 두다 조중동이 미디어다음에 뉴스 공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조중동 사상 최악의 악수가 될 것이다. 조중동이 네티즌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블로거가 등장한 '미디어 2.0' 시대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이 싸움에서 네이버뉴스가 후폭풍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과 조중동, 미디어 대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 조중동이 미디어다음(다음커뮤니케이션)에 뉴스 공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7월5일을 전후해 뉴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개별적으로 다음 측에 알렸다는 것이다. 뉴스 공급을 중단하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다음 카페와 아고라에서 이들 신문에 대한 광고주 압박 운동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단언하건데, 이것은 조중동 사상 최악의 악수다. 왜? 간단.. 2008.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