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빈소 추모물품1 '피버스'와 '마이클럽'에서 근조리본 2만개 시민분향소에 지원 어제(5월27일) 덕수궁 앞 시민분향소 상황실에 있는 박영선 언론연대 사무국장님으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추모객들이 너무 많아서 추모 물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조화 근조리본 양초 생수 등이 다급하다고 해서 이런 내용을 '독설닷컴'을 통해 알렸습니다. 그랬더니 시민들의 지원이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김연아 선수 등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을 응원하는 피버스와 마이클럽에서 근조리본 2만개를 보내왔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추모물품을 보내왔는데, 다음은 언론연대 박영선 국장이 메모해 준 시민들의 추모물품 지원상황입니다. 메모 - 언론연대 박영선 대외협력국장 제가 통화를 많이 하다보니, 목이 쉬었습니다. 문자로 연락주시면 감사. 아침에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 저는 계좌를 물어보시.. 2009.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