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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3

노무현 콘서트 기획했던 한 연출자의 고백 공연연출가인 한양대 겸임교수 탁현민씨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를 두 번이나 기획했다. 6월에 노무현대통령 추모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를 기획했고 지난 금요일 열린 노무현재단 창립 축하콘서트, 'Power to the People'을 기획했다. 그런 그에게 유무형의 압박이 들어왔다고 한다. 다음은 노무현 콘서트를 기획한 그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에 대한 고백이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잘 마무리한 그에게 경의를 표한다. 내친 김에 그는 한번 더 내달리기로 했다. 그는 10월3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2009 희망콘서트, 함께 날자'를 기획하고 있다. '함께 날자'의 사회는 이번에 KBS에서 방출된 김제동씨가 볼 예정이다. 노무현재단 창립축하 공연 , 연출자가 관객과 시민들에게 드리.. 2009. 10. 11.
유시민 전 장관이 하모니카를 붙들고 낑낑댄 사연 어제 강남의 한 연습실에서 벌어진 풍경입니다. 유시민 전장관이 하모니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친노신당의 얼굴마담이 되느니 마느니 온갖 얘기가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당사자는 하모니카에 빠져 있습니다. 왜일까요? 무대 위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는 10월9일 노무현재단 출범 기념문화제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공연이 열렸던 성공회대 대운동장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서 유시민 전 장관은 이재정 장하진 조기숙 전 장관, 정연주 전 KBS 사장, 배우 문성근씨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6명의 멤버 중 유시민 전 장관은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모니카 솔로 연주를 하기 때문입니다. 와 합창을 하는데, 하모니카 솔로 파트를 .. 2009. 10. 6.
유시민, 고 노무현 대통령 위해 하모니카 분다 추석 전에 꼭 전해야 할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추석 직후인 10월9일 '노무현재단 설립 기념콘서트'가 성공회대에서 열립니다. 지난 9월23일 발기인대회를 마친 노무현재단은 이날 설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재단' 안팎에서 고생하실 분 100분에게 드리기 위해 블로거 애플(애플의 라벨뮤지엄)님과 함께 '노무현수첩' 100권을 제작 중입니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인 것 같습니다. 콘서트에서 유시민 전 장관이 하모니카 연주를 한다고 합니다. 정연주 전 KBS 사장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등과 함께 프로젝트밴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추모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노무현재단 설립 기념콘서트' 총연출을 맡은 한양대 탁현민 교수는 '노무현 전 대.. 200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