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연예계2 "대만에서 성공하려고 혀를 깨물어야 했다" 대만에서 '야친'으로 살아남기 제2부 ‘블로거 인큐베이팅’의 두 번째 대상인 ‘야친(정다운)’ 님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야친’님의 블로그에 1백개의 응원글이 달렸습니다. (yaqinstory.tistory.com) 벌써 한 방송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작가분이 ‘야친’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조만간 방송에서 ‘야친’님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자고나니 스타가 되었다’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제가 제2의 ‘산드라 박’을 언급했는데, 그럴 조짐이 보이네요. 이제 ‘야친’님이 한국에 돌아오면 이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야친’님의 자세부터 달라졌습니다. 저는 글을 고치라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계속 고치고 또 고쳐서(한 예닐곱 번 정도) ‘대만에서.. 2008. 9. 10. "내가 대만 연예계에 데뷔한 이유" 대만에서 ‘야친’으로 살아남기 ‘블로거 인큐베이팅’, 두 번째 대상은 바로 연예인입니다. 그런데 좀 색다른 연예인입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이 아닙니다. 대만에서 ‘송아진(쑹야친)’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정다운님입니다. (yaqinstory.tistory.com) 정다운님은 지난 겨울에 대만에서 데뷔했습니다. 그동안 국내와 상하이에서 연예계 데뷔를 시도했지만 둘 다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좋은 기획사와 계약을 해서 상처받을 일도 없고, 일도 술술 잘 풀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금의환향'할 수도 있겠죠. 정다운님은 ‘사즉생 생즉사’의 각오로 지난 겨울 대만으로 갔습니다. 아직 안정 단계에 들어섰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정다운님은 CF모델로 활약하면서 몇몇 오.. 2008.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