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원작자1 드라마 '대물' 원작자 박인권 작가 인터뷰 드라마 의 원작자이기도 한 의 원작자 박인권 작가(사진)는 스토리텔링의 귀재이다. 집요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작품을 그리는 그는 특히 선 굵은 만화를 많이 그렸다. 4부까지 출간된 만화 의 경우 지금 방영되는 2부 외에도 3부가 별도의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고, 1부와 4부는 영화화할 예정이다. 박 작가가 의 관전 포인트 몇 가지를 꼽아주었다. - 원작과 비교하면 어떤가? 설정이 많이 바뀌었는데. 만화는 만화의 묘미가 있고, 드라마는 드라마의 묘미가 있다. 각색의 묘를 즐겨라. 제작사에서 도와달라는 요청도 있었지만 참여가 참견이 될까봐 참았다. 많은 설정이 달라지고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만화에서 말하려 했던 ‘민초 대통령’이라는 근간은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 작품 구상할 때 조언해달라는 말도 들었.. 201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