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1 10년 전 '대종상'에 대해서 썼던 기사 주) 가 대종상 15개 부문을 석권하고 는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밀리면서... 대종상에 대한 이런저런 비판이 나오네요. 10년전 대종상 편파 심사 문제에 대해서 썼던 기사를 올려봅니다. 그때의 문제가 전혀 개선된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추락하는 상은 날개가 없다 연예계 비리 수사의 불똥이 튀면서 말 많고 탈 많던 대종상의 공정성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서울지검 강력부(노상균 부장)는 배우 하지원씨의 매니저가 2000년 제3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하씨가 신인 여우상을 타도록 감독을 통해 심사위원에게 로비 자금 8백여만원을 건넸다고 발표했다. 하씨는 실제로 그 해에 이재은씨와 함께 신인 여우상을 공동 수상했다. 1962년 문교부 고시로 제정된 대종상은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영화상이다. 그러.. 201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