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1 서울중앙지검 김기동 특수1부장을 위한 시 한명숙 전 총리 2차 수사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김기동 검사입니다. 이 분의 이력이 화려합니다. BBK 사기 사건, 도곡동 땅 차명보유 의혹 사건, MB 사돈인 효성그룹 비자금 관련 수사... MB 관련 주요 사건은 거의 다 맡았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대부분 무혐의 처리를 했습니다. 건드리는 수사마다 수사를 발로 하는지... 결과가 흐지부지 됩니다. 그러고도 특수1부 부부장검사에서 특수3부장을 거쳐 특수1부장으로 영전했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가 다시 한 전 총리를 겨냥했습니다. 벌써 이 수사에 대해서 '별건수사' 논쟁이 일고 있지요. 이거 이 정도면 반칙 아닌가요? 혼자 공을 독식하면 다른 검사들은 언제 아부하라고.... 이미 충분히 공을 세운 그가 공을 탐.. 201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