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숙사1 완공도 안된 '민자기숙사'에 등떠밀려 입주해 보니... 주> 이 글은 한 대학생이 '민자기숙사' 제보한 체험기를 익명으로 올린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사IN에서 확인 작업을 거쳐 어느 학교 어느 건설사가 관련된 일인지 알릴 것입니다. 완성도 안된 민자기숙사에 입주해 보니... 이번 해부터 00대학교에는 민간 자본으로 유치한 기숙사가 운영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공사도 끝나지 않은 기숙사에 학생들을 억지로 입주시켜 현재도 매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00건설 측은 '겨우내 폭설을 이유로 들어 공사 지연은 어쩔 수 없다, 환불은 불가하고 일주일 정도 입주비를 받지 않고 연장하는 식으로 보상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2월 27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만, 1층 로비 및 지하 시설은 완공도 되지 않았었습니다. 가장 높은 층부터 입주를 시작 했는데,.. 201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