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라티1 10년 전 'PDA 세대'와 지금 '스마트폰 세대'의 차이 10년 전 썼던 기사를 훑어보고 있습니다. 'PDA 라이프'에 쓴 기사가 있더군요. 이때 장밋빛 '모바일 라이프' 혹은 '유비쿼터스 세상'을 꿈꿨었는데... 한참 주춤했죠. PDA는 시티폰과 마찬가지로 모바일사의 유물이 되어 버리고... 저도 PDA를 두 번이나 시도했었는데... 몇 번 버그가 나면서 집어 던벼버렸죠. (그때부터 아마 신기술 울렁증이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는데... 기사에 모델로 삼았던 김남훈씨의 '스마트폰 라이프'가 궁금하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후속 취재를 함 해봐야겠어요. 그때 얼리어답터의 모델로 삼았던 김남훈씨가 트위터 사용이 저보다 늦었다는 점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 하지만 역시 감이 있어서인지 금새 따라잡더군요. .. 201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