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mbc1 정권 등에 업고 기자 협박하는 언론사 간부들 협박하고... 고소하고.... 버티고... 요즘 KBS와 YTN에 '공포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KBS에서는 보도국 간부가, 어용노조에 항의해 새로 만든 노조(언론노조 KBS 본부)에 가입한 기자들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새노조에서 탈퇴하라며 '지방에 발령 내겠다'고 하는 등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포를 놓는다는 것입니다. 1970년대 박정희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지금 KBS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YTN에서는 보도국 간부가,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사내게시판에 올린 노조원을 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이런 비판을 용인하지 않고 징계하는 것도 비판받을 일인데, 외부 사법기관에 고소하는 몰지각한 일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지방 MBC 노조는 낙하산 사장(김재철)이 내려보는.. 201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