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와 살리에르1 '아바타'가 아이폰이라면 '타이탄'은 옴니아2 로 백만년만에 영화리뷰를 써서 올렸는데 반응이 괜찮아 또 올립니다. 이번 리뷰는 에 대한 것입니다. 짧게 올리겠습니다. 가 아이폰이라면 은 옴니아2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써보신 분은 제 이야기가 무슨 얘기인 줄 아실 겁니다. 는 무한하게 확장되는, 공감각적 감상을 느끼게 하는 영화지만 은 단순한 블록버스터입니다. 은 보다 먼저 나와야 했던 영화입니다. 둘의 차이는 살리에르와 모짜르트 차이 정도로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를 본 관객에게 은 싱겁습니다. 이왕 먼저 나오는 김에 보다도 먼저 나왔어야 합니다. 이 열린 신화적 상상력을 보여준다면 의 상상력은 갇혀있습니다. 이 자극하는 상상력도 있습니다. 신들이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해 보낸 크라켄을 죽이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얻으려 악전.. 201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