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1 '소 먹고 외양간에서 잔다(광우병에 걸려서)' - 미친소가 바꾼 소에 관한 속담들. '미친소'가 속담을 바꾸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소 먹고 외양간에서 잔다(광우병에 걸려서)'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는 '사람의 새끼는 미국으로 보내고(조기 유학) 미친소의 새끼는 한국으로 보내라'로,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는 '광우병 걸린 소, 한국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로, '소 닭 보듯 한다'는 '미친소 조류독감 걸린 닭 보듯'으로. 바꾸어서 말해야 할 것 같다. '미친소'는 '미친소리'를 부른다. '미친소'에 대해 '무릎명박도사'는 해법을 제시하셨다. '국민이 안 먹으면 된다', '수입업자가 안 사오면 된다'라고. 맞다. 안먹으면 되고 안 들여오면 된다. 앞으로 다른 정책도 이와 같다면 국민이 걱정할 일이 없을 것 같다.. 2008.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