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 헌정 콘서트1 노무현 추모콘서트, 감동적인 준비 모습입니다 지금 성공회대입니다. 갖은 어려움을 겪고 드디어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공연 전에 벌써 천여 명의 시민들이 3천여만원의 '자발적관람료'를 내주셔서 공연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지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오늘 출연하는 가수들은 전부 출연료 없이 출연합니다.) 온수역에서부터 성공회대 대운동장까지, 노란 풍선의 물결입니다. 그 감동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무대 맞은편에 설치된 노무현 전 대통령 걸개그림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오늘 이 자리에서 공연을 지켜보실 것입니다. 200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