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1 금뱃지 떨어진 국회의원들이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 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가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잃은 의원과 재판과정에서 의원직을 사퇴한 의원 숫자가 15명입니다. 한나라당 4명(구본철·윤두환·허범도 박종희), 민주당 3명(정국교·김세웅 이광재), 친박연대 3명(서청원·양정례·김노식), 창조한국당 1명(이한정), 무소속 2명(이무영·김일윤) 등인데, 참 소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 최근에 법원 재판에 의해, 혹은 재판을 앞두고 금뱃지가 떨어진, 혹은 자진 반납한 국회의원이 두 명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과 민주당 이광재 의원입니다. 이들에게서 온 메일이 있어 올려봅니다. (저한테만 보내는 사적 메일이 아니라 보도자료 형식으로 보낸 공적 메일이므로...) 재판 결과나 진행 과정을 보면 .. 200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