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욱 교수1 중국 과학계에 '중국판 황우석'이 횡행하는 이유 퍼듀대학 약대 생물물리학 전공 박치욱 교수님이 트위터(@chiwook)에 의미 있는 내용을 올리셔서 제가 블로그에 갈무리했습니다. 제가 과학계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내용일 것 같아서요. 과연 국내 상황이 중국보다 나을지... 저는 의문입니다. 사이언스 9월 3일자에 중국 칭화대와 북경대의 자연대학장인 시이공, 라오이 두 교수가 중국의 연구비 체계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Editorial을 발표. 용기 있는 글 읽으면서 든 생각 두 분 다 워낙 실력있는 분이라 추방당해도 걱정은 없겠구나... 중국의 과학기술 분야 연구비가 매년 20%씩 상승중. 전세계 최고. 하지만 연구비 지급이 실력보다는 거의 연줄에 의해 결정 됨. 학자들이 연구보다는 연줄 만들기 위한 접대에 올인. 논문은 학생들 노예.. 201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