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는대로1 기자블로거들을 위한 변명 어제였다. ‘빨래하는 남자’라는 블로거분이 ‘기자블로거를 위한 블로거뉴스 기자상 투표’라는 글을 포스팅하고 에 트랙백을 걸어두었다. 블로거뉴스 기자상 후보(시사분야)에 현직 기자가 많다는 것을 지적하는 글이었다. ‘현직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기자와 일반 블로거의 경쟁은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살펴보자. 시사분야 기자상 후보는 아홉 명이다. 이중 ‘박정호 기자의 양을 쫓는 모험’ ‘고재열의 독설닷컴’ ‘노태운기자의 발가는대로’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정진탄기자, WELCOME! The Open Blog and it’ 다섯 곳이 기자블로그다. 나머지 4곳도 2곳은 연관이 있다. ‘미디어토씨’는 기자 출신인 시사평론가 김종배씨가 운영하는 블로그고 ‘박형준의 .. 2008.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