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위기1 조·중·동 방송장악 시나리오를 알아보았다 방송 광고시장이 얼어붙었다. 이제 '신문의 위기'에 이어 '방송의 위기' 얘기가 나온다 그러나 조·중·동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방송 진출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세 신문사의 방송 진출 전략을 정밀 분석하고, ‘기타 신문’의 합종연횡과 미디어 복합 기업의 노림수를 알아보았다. 방송이 위기라고 한다. 정부는 제도를 고쳐서 통제의 고삐를 조인다고 한다. 조·중·동 등 보수 언론은 방송을 인수해 수익을 늘린다고 한다. 이 잔치판에 기업은 돈을 들고 와서 합류해 영향력을 높일 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신문법과 방송법을 개정한다고 한다. 정부와 보수 언론, 그리고 대기업이 결탁해 방송을 장악할까? 속을 들여다보면 이것은 간단히 해결될 게임이 아니다. 권력은 방송을 장악하고 싶어한다. 마찬가지로 권력은 조·.. 2008.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