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마을1 ‘마음의 고향’을 만드는 ‘마을 캠핑’을 제안합니다 ‘마음의 고향’을 만드는 ‘마을 캠핑’을 제안합니다. 저는 캠핑 초보입니다. 장비가 부족해 겨울에는 주로 글램핑장을 이용합니다. 그러다 평소 구상하던 ‘고향만들기’가 캠핑/글램핑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생각을 정리해 올립니다. 요즘 아이들은 고향이 없습니다. 고향이 꼭 시골일 필요는 없지만, 끝없이 변신하며 기억을 밀어버리는 도시를 고향이라고 생각하기엔 2% 부족합니다. 그래서 캠핑 가는 마을을 ‘마음의 고향’으로 만드는 ‘마을 캠핑’을 제안해 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캠핑 한 번 다녀오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동네 어르신들과 소통해 ‘마음의 고향’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아래 아이디어를 여러분의 고향마을에 한 번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이런 고향을 남겨주.. 2014.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