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반점1 김문수를 때리려면 제대로 때려야지...(김문수 선민의식 논쟁에 대한 반론) 오마이뉴스 2008 베이징올림픽 특별취재 팀블로그, ‘북경반점’에 올라온 ‘개천마리’의 “개막식이 악몽? 김문수의 선민의식이 불편하다” 글에 대해서 해당 인터뷰를 진행한 당사자로서 반론이 있어 올립니다. ‘개천마리’는 김문수 지사가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조공 온 사신’에 비유하며 베이징올림픽과 중국을 강하게 비난한 것이 ‘불편하다’고 했다. 그 이유를 그는 “접대 혹은 대접을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 관리들의 지긋지긋한 우월의식이 느껴져서다. 아마도 김 지사는 베이징올림픽에 초대받아 극진한 대접이라도 기대했나보다”라고 말했다. ‘개천마리’는 “아마도 김 지사는 무더위 속에서 검색을 위해 기다린 두 시간이 참 고통스러웠나보다. 하지만 그 두 시간, 김 지사 혼자만 기다리며 검문검색을 받은 건 아니다... 200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