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1 KBS 막내 기수들까지 들고 일어섰다 (중계) KBS에서 울리는 양심의 소리 5편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 사냥이 본격화 되면서, 올림픽 중계도 탄력을 받아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은 좀 다른 중계를 해보려고 합니다. 언론 장악을 위한 정부의 KBS 접수 작전과 이에 막으려는 KBS 내부 기자 PD 등 직원들의 움직임을 중계하려고 합니다. 그 중계의 일환으로 KBS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호소문을 ‘KBS독립 특설링’ 게시판을 통해 중계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사이버 대자보’ 기능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섯 번째로 올리는 글은 막내 기수인 KBS 34기(올해 입사) 기자 27명이 KBS 사내 게시판에 올린 성명서입니다. (기수 성명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의 방송장악을 막으려는 총의가 모이고 있다는 것을 방증.. 2008.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