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영화1 베를린 심사위원장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인지 몰랐다" 베를린영화제에서 단편영화로 황금곰상을 수상한 박찬경 감독은 ‘멀티아티스트’였다. 학부에서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사진을 전공하고 그리고 졸업 후에는 미디어아트 작업을 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스마트폰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형 박찬욱 감독과 함께 찍은 영화 으로 베를린영화제 단편영화부문 황금곰상을 거머뒤었다 박찬욱의 동생이 아닌, 멀티아티스트 박찬경을 만나보았다. "심사위원장은 스마트폰 영화인지 몰랐다" “심사위원장은 우리 영화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라는 것을 몰랐다.” 올해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부문에서 으로 황금곰상을 수상한 박찬경 감독의 말이다. 놀라웠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라서 조명을 받은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인 줄도 몰랐다는 사실이. 그렇다면.. 2011.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