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1 42년전 프랑스 영화계의 악몽, 우리 영화계의 현실이 되다 문화예술계 분위기가 수상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문화정책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작가회의는 '저항의 글쓰기'를 선언했고 독립영화 감독들은 자신의 영화를 정부가 운영하는 극장에서 틀지 않겠다며 '자학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 김정헌 위원장은 '출근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각계에서 이명박 정부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전하는 고언을 시사IN이 모았습니다. 이를 '독설닷컴'에도 올립니다.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의 글입니다. 민간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던 시네마테크인 서울아트시네마를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자를 공모하려고 하자 영화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42년전 프랑스 영화계의 악몽, 우리 영화계의 현실이 되다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지난 2월23일 프랑스 영.. 201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