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투의밤1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시사투나잇의 밤' 어젯밤 KBS 방송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KBS PD들이 한 호프집에 모였습니다. 비록 프로그램 존폐 논란에 휩싸여 있지만 이날 만은 PD들의 표정도 밝았습니다. 어제의 감동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합니다. 제작진이 만든 5주년 기념 동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유경-이상호일 때가 그림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성 연장자 앵커가 왼쪽, 남성 앵커가 오른쪽에 앉는 파격적인 자리 배치가 마음에 들었었죠.) "시사투나잇 천일야화, 시투의 밤을 시작합니다." - 사회를 맡은 김효진 PD ('계란이 왔어요' 마이크가 눈에 밟힌다. 'PD저널리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5주년 기념식에 회사는 아무것도 지원해주지 않았다. PD들이 각출해서 술값을 충당했다.) "저보고 '정빠'라고 하더군요. .. 2008.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