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도장공장1 쌍용차 파업노동자가 <PD수첩>에 보내온 문자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PD분들 작가분들의 방송 뒷풀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은 '쌍용자동차, 운명의 10일'이라는 제목으로 쌍용차 파업 농성을 다뤘습니다. 함께 모니터링을 하면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어제는 에 좋은 소식도 전했습니다. 에서 미디어 신뢰도 조사를 했는데, 지난 1년간 정권과 조중동이 갖은 지랄과 염병으로 흔들어댔는데도 불구하고 이 건재하다는 것이, 오히려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음주 발매되는 시사IN 100호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세요.) 직접 제작한 분들과 함께 모니터링을 하니 정말 실감났습니다. 쌍용차편을 제작한 유현PD와 현장취재를 맡았던 조우재PD가 옆에서 화면 뒤의 얘기를 해줘서 훨씬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몰래 잠입해 도장공장 .. 2009.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