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다 고이치1 일본 ‘재특회’를 보면 ‘일베’가 보인다 (시사IN 298호 커버스토리 '일베 사용설명서'에서 일본 '재특회'와 한국 '일베 현상'을 비교했습니다. 기사 양이 넘쳐서 잘라낸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잘라낸 부분을 얼기설기 이어서 만든 글이라, 섞어찌개 같은 글인데... 자세한 내용은 시사IN을 읽어 보시고 이 내용을 참고 자료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야스다 고이치의 르포르타주 은 ‘일베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사회적 잉여가 된 청년들이 어떻게 ‘넷우익’이 되고 국수주의자가 되는지를 당사자 인터뷰와 현장 취재를 통해 꼼꼼하게 분석했다. 이 책의 재특회(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를 분석하면 우리의 ‘일베 현상’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앞으로 ‘일베충’이 어떤 행동을 할지, 그들의 미래까.. 2013.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