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집회1 언론을 지키기 위해 나선 예비 언론인들의 분투 장면 2차 언론노조 총파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언론노조는 직권상정을 막아냈습니다. 이번 여야 합의 결과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막아냈습니다. 총파업 기간 동안 언론인들의 투쟁 과정을 생생히 기록한 사람들은 바로 예비언론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의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막판 협상을 하는 동안 언론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집회에는 MBC YTN CBS SBS EBS OBS 노조원과 KBS '일부 사원'들도 참여했다. 꽃샘 추위 때문에 제법 추웠지만 대부분의 언론노조원들은 집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들의 집회 모습을 예비언론인들이 열심히 취재해서 소식을 전했다. 2월28일(토요일) 프레스.. 2009.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