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총파업1 박상권 이정민 앵커가 화면에서 사라졌습니다 오늘 06시부터 언론노조 총파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의 특성상 뒤에서 수백명이 파업을 해도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화면에 등장하는 앵커가 사라져야 국민들은 파업을 확인하게 됩니다. 오늘 MBC 에 박상권 이정민 앵커가 사라지면서 MBC 파업이 현실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선도 투쟁을 벌이느라 마음 고생을 했을텐데 이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먼저 박상권 앵커가 MBC 홈페이지에 밝힌 자기 소개입니다. 파업이 시작된 시점에 읽으니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네요. - 내가 말하는 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개방적입니다. 원칙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살려고 애씁니다. 삶은 도전이다. 극복하라 남에게 폐 끼치며 살지 말자 - 기자를 직업으로 택한 까닭 세상만사에 대한 호기심. 대중과.. 2008.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