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PD1 <PD수첩> PD들이 조중동에 전하는 말 "사실을 검증해서 쓸 생각은 않고 왜 뒤에서 비난만 하나. 과장도 왜곡도 거짓도 없었다. 오직 진실만을 전했을 뿐이다. 조중동과 맞장 토론이라도 하고 싶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 문제를 제기했던 에 대한 보수언론의 공세가 거셉니다. 오역논란과 검찰수사를 계기로 에 대한 포문을 열었던 조중동 등 보수언론은 MBC가 ‘ 상황실’을 두고 대책회의까지 했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범죄 집단 회의만도 못한 대책회의(7월10일)’라는 제목의 글로 맹공격했습니다. 그동안 에 대한 보수언론의 공격은 ‘이 광우병 위험을 과장했다. 인터뷰를 왜곡했다. 오역이 있었다’라는 것 등 주로 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 상황실’을 둔 사실을 보도하며 대응 방식을 문제삼기 시.. 2008.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