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상근기자1 기자블로거, '블로커'로 진화하라 지난 주, ‘블로거뉴스 기자상’과 관련해 시사분야 후보가 기자들 일색이라고 비판하는 글이 에 트랙백으로 달렸습니다. 이 글과 관련해 저는 ‘기자블로거들을 위한 변명’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블로거뉴스 기자상’ 후보에서 기자블로거들은 제외하는 것이 옳다고 보지만, 기자블로거들의 역할은 인정해주자는 내용이었습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이와 관련해 뜨거운 논쟁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장은 다양했습니다. 블로거뉴스 틀 안에서 같이 경쟁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도 있었고, 블로거기자상을 받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고, 기자들과 일반 블로거들이 혼재되어있는 블로거뉴스 상황에 대해서 문제제기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블로고스피어에서 기자블로거의 역할’에 대해서 발제한 셈이 되었습니다. 이에 추가 발제를.. 2008.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