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학번1 30대 중반의 친구들 (298세대론) 298세대론과 관련해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독설닷컴'에 트랙백으로 걸린 글인데 찾아가서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블로거뉴스에 이미 송고된 글이라 전송하지 않고 공개만 합니다. 원저자를 만나보고 싶으시면 조아신님의 블로그 (actionbasecamp.net)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30대 중반과 후반 사이... 금융위기와 실물경제위기가 한꺼번에 찾아오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문득 지금 우리의 친구들에 대해 생각해봤다. 주식시장이 폭락했다고 하니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친구 생각이 나고, 아파트값도 이제 내려가고 있다고 하니 대출받아 아파트를 장만한 친구 생각이 나고, 교육비용도 계속 높아진다고 하니 그래도 제 자식 하나는 잘 키워보겠다고 6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며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친구.. 200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