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장씨2 <기고> "문화일보와의 전쟁에 '투자'해 주십시요" 9월11일 포스팅했던 "여자들만 골라 동원했던 31세 장씨입니다" 글의 당사자이신 장우식님이 아고라를 통해 본인의 소송과 관련된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계신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왜 모금운동을 하는가에 대해서 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장우식님의 양해를 얻어 원문을 올립니다. 1. 투자를 부탁드리는 취지 안녕하십니까. 여러 아고리안 여러분. 먼저 기사 하나를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73001070827312002 네. 그렇습니다. 7월 30일자 에 실린 '여자들만 골라 촛불시위 참여해요' 라는 제목의 기사이고 저는 이 기사에 등장하는 31세 장모씨 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실명을 밝히는.. 2008. 9. 17. "여자들만 골라 동원했던 31세 장씨입니다" 경찰과 검찰의 ‘묻지마 연행’과 ‘무차별 기소’에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에서는 억울한 촛불이 생기지 않도록 ‘촛불 사냥꾼’들의 ‘묻지마 인간사냥’에 대한 사례를 파악해 전하고 있습니다. 여학교에서 일하는 남성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일할까? 여성 매장에서 일하는 남성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일할까? 일하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여성 사이트에 가입한 남성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가입했을까? 군사독재 시절에는 평범한 시민이 갑자기 연행되고 난 뒤, 좌익사범으로 둔갑하곤 했다. 요즘은 파렴치범이 된다. '31세 장씨'가 대표적이다. 평범한 시민이었던 그는 경찰과 언론에 의해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여성에게 접근한 파렴치범이 되었다. ‘3.. 2008.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