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뉴스 앵커1 '킬'당한 신경민 관련 글, 블로그에 올리다 신경민 앵커가 마지막 뉴스 진행을 하던 날, 00매체에서 전화가 왔다. 마지막 방송을 보고 다음날 새벽까지 글을 한편 써달라는 것이었다. 그렇잖아도 신경민 앵커의 마지막 방송에 대해서 글을 쓸 생각이었기에, 흔쾌히 응했다. '이 매체에서 이 글을 실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에디터의 의욕이 워낙 강해서, 믿고 글을 보냈다. 그러나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1주일이 가고 2주일이 가도 글은 올라오지 않았다. 어렵게 에디터에게 물어보았다. 역시 실리지 못했다. 시의성을 상실한 글이지만, '독설닷컴'에 올린다. 신경민 앵커의 마지막 클로징멘트는 재방송이었다 MBC 신경민 앵커가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나올 무렵, 택시를 타고 MBC에 막 도착했다. 급히 온 이유는 신 앵커와의 약속 때문이었다... 2009.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