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방송작가협회1 KBS 작가들을 지지하며, 'KBS 출연 거부 선언'에 동참합니다 KBS 이병순 사장은 KBS를 인터넷 방송으로 만들려나 봅니다. 시사교양프로그램에서 작가들을 퇴출시키고 '피디집필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좀 있으면 촬영감독을 퇴출시키고 '피디촬영제'를 시행할 것 같습니다. 좀더 지나면 출연자도 퇴출시키고 '셀카'로 찍어오라고 할 것 같습니다. 'PD집필제'는 공영방송 사장의 저렴한 의식을 엿볼 수 있는 단적인 예입니다. '작가 죽이기'에 맞서 '제작 거부 선언'을 한 KBS 작가분들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기 위해 'KBS가 불러도 가지 않겠다'라고 보이콧을 선언한 MBC SBS EBS 작가분들도 지지합니다.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KBS 출연 거부 선언'에 동참합니다. (이런 선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먼저 선방 날립니다. .. 2009.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