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계약직1 해고된 KBS 계약직 사원이 이병순 사장을 덮친 이유 어제 김제동씨의 방출에 항의하는 언론관련단체 기자회견이 KBS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폐지와 의 명칭변경에 대해서도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뒤에서 피켓을 들고 있던 KBS 계약직 사원들도 자신들의 사정을 알렸습니다. 이병순 사장은 자신의 연임을 위해 계약직 사원들에 대한 대량 해고에 나섰습니다. 420여 명의 계약직 사원이 해고 당했거나 해고될 예정입니다. (이중 일부만 구제될 예정입니다) 자신의 연임을 위해 계약직을 자르고 작가들의 고료를 줄이는 등 가장 약한 사람부터 희생시키는 이병순 사장... 그는 국감장에 들어서다 자신이 해고시킨 계약직 사원으로부터 수모를 당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왜 그를 덮쳤을까요? 그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어느 KBS 연봉계약직 사원의 글 ‘일자리가 희망.. 2009.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