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 어른의 여행 큐레이션, 월간고재열
  • 어른의 허비학교, 재미로재미연구소
블로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보도자료 닷컴

<보도자료> "언론 시장주의에 반대한다"

by 독설닷컴, 여행감독1호 2008. 11. 26.



<독설닷컴>에서는
사회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토론회 행사 성명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블로고스피어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은
적극적으로 취재하시기 바랍니다.







[ 미디어행동 주최 연속 토론회 보/도/자/료 ]

 

언론연대 & 민주당 천정배,전병헌,장세환,최문순의원 공동주관 연속 기획 토론회



“언론 시장주의에 반대한다” 27~28일 연속토론



신문과 방송은 공공성 영역이다


 

언론개혁시민연대와 민주당 천정배, 전병헌, 장세환, 최문순 의원 공동주관 “언론 시장주의에 반대한다”는 주제의 연속 기획 토론회가 오는 27일(목요일)과 28일(금요일) 이틀간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7일 오후 2시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신문산업의 위기 Press Fund가 대안이다’는 공공미디어 연구소의 조준상 부소장의 주제 발제에 대해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문종대 교수, 신문발전위원회 장행훈 전 위원장, 민주당 최문순 의원, 언론노조 김순기 수석부위원장, 서울신문 강성남 전략기획부장, 문화체육관광부 김기홍 미디어 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석하고, 성공회대학교 김서중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28일(금요일) 오전 10시,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이효성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방송의 공공성, 공공방송위원회 설치가 대안이다’ 주제로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발제하고, 경남대 신문방송학 정상윤 교수,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 고차원 위원장, KBS 방송문화연구소 김대식 박사, 방송협회 정책실 윤성옥 박사,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강혜란 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28일 오후 2시에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방송, 공공성 강화 VS 산업화 강화 쟁점토론에서는 ‘대기업 방송진출 규제완화, 신문방송 겸영, 지상파방송 재원마련’ 이라는 방송 현안에 대한 쟁점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윤석년 교수가 진행하고, 민주당 장세환 의원, 김춘식 전 방송위원회 정책실장(뉴라이트 방송통신정책센터 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양문석 사무총장, 언론노조 채수현 정책실장, 공정언론시민연대 최홍재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미디어 행동은 이명박 정부의 공공부문 사유화에 반대하면서 미디어 공공성 관련법과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월 29일 언론 현업인과 언론운동 시민사회단체 48개가 모여 발족했다. 6월부터 신문TF와 방송TF, 인터넷 통제 TF등 연구팀을 운영하면서 시청자와 국민의 편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법안과 대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연속 토론회는 미디어 행동이 준비한 각종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후에도 신문, 방송 등 미디어와 인터넷 관련 정책 현안과 쟁점에 대해 시시각각 논평과 성명으로 미디어 행동의 입장을 천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