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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기자들, PD들/언론노조 20년의 발자취

언론노조 20년 신화의 새로운 주인공은 누구? (동영상 추가)

by 독설닷컴, 여행감독1호 2008. 11. 29.



1980년대, 권영길은 언론노련을 조직했다.


1990년대, 손석희는 MBC 파업을 주동했다.



2000년대, YTN은 다섯 달째
낙하산 사장 퇴진운동을 벌이고 있다.









1980년대 언론노조(당시 언론노련)를 조직하고 초대 위원장을 맡았던 권영길 의원.
이후 그는 숱한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진보정당 최초로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정치인이 되었다.





1990년대 MBC 파업을 주동했던(쟁의부장) 손석희 교수.
이 파업 이후 손 교수는 핸섬한 아나운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유 언론의 상징이 되었다.
현재 그는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을 제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꼽힌다.




다음 영광은 누구에게?


YTN 노조 집행부.




언론노조 20주년 기념식 때 상영되었던
언론노조 20년 동영상을 올립니다.
20년 동안 언론인들이 싸워왔는데
언론 상황은 20년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누구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