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입시부정1 김연아엔 비굴하고 운동권엔 비정한 고려대 어제 ‘고대녀’, 김지윤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학교에서 징계위원회에 출석하라는 연락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긴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지윤씨는 고려대 출교생 7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출교생 7명은 교수들을 감금시켰다는 ‘누명’을 쓰고 출교 처분을 받았다가 법원의 ‘출교금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서 복학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이 출교 처분을 받은 것은 괴씸죄 때문이었습니다. 교수들과 학생들이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학교측은 학생들 중에서 그 전 해에 있었던 이건희 회장 명예 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에 항의했던 학생들만 골라서 중징계 했습니다.) 법원에서 ‘출교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출교가 부당하다는 것을 법적으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학해서, 일부.. 2009.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