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PD1 "<아마존의 눈물>의 미녀 PD랍니다" 화제의 다큐멘터리 조연출 김민아PD는 '맹랑한 여성'입니다. 만나보면 참 '맹랑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팍 오죠. 때는 다음 아고라에 제작기를 올리면서 '미녀PD'를 자칭하기도 했죠. 왜 그러셨어요?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은 "왜요? 왜 미녀를 자칭하면 안 되는거죠?" 김민아 PD가 밝히는 제작기입니다. “니가 가라 아마존.” 김민아 PD(MBC 조연출·29)가 선배들에게 농담처럼 들었던 말이다. 선배들은 MBC 창사특집 다큐 에 조연출로 참여했던 그녀에게 아마존 특집에도 참여하라고 주문을 걸었고, 이 주문은 현실이 되었다. 북극팀 중 유일하게 팀에도 포함되었다. 때 김 PD가 화제가 되었던 것은 얼음물에 두 번이나 빠져 죽을 고비를 넘겼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김 PD는 죽을 고비를 넘겼다. 김현철 PD, .. 201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