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기자1 '기자로 산다는 것'에 대한 기자의 생각 지난해 '시사저널 파업' 당시 선배들과 함께 썼던 이 요즘 다시 읽히는 것 같습니다. YTN과 KBS 기자들처럼 '기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 기자들이... 에 KBS 김석 기자님이 기고한 를 본인 동의를 얻어 올립니다. 기자질에 대한 치열한 고민, ‘시사저널 사태’ [김석의 미디어책읽기(24)] 기자로 산다는 것 (고종석 외 22인) 시사저널의 전 취재부장이었던 시인 이문재가 추억한, 지금은 문을 닫았다는 시사저널 평기자들의 아지트 ‘다다’에는 턱없이 못 미칠 테지만, 11월 14일 토요일 저녁 KBS 신관 앞 지하 호프집 ‘비트’는 ‘미디어포커스’의 마지막 방송을 지켜보기 위해 모여든 이들의 ‘다다’였다. 미디어포커스 출신이 아닌 사람을 찾을 수 없었던 그날 마지막 녹화를 영상으로 기록.. 2008.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