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장례식1 (봉하 2보) "국장은 절대 안 된다" 봉하마을 분위기 스케치 주> 노사모 회원들의 배려로 '노사모 전시관' 컴퓨터를 이용해 이 글을 올립니다. 봉하마을 현지 소식입니다. 일단, 언론 취재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주민들과 노사모 회원들이 언론에 대한 피해의식이 워낙 큰 탓에, 아직까지 곳곳에서 항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성근씨 등 노사모 운영진이 중재를 하고 있어서 정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차분히 노무현 전 대통령 시신 운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을회관에 빈소가 마련되었고, 마을회관 앞 주차장에 손님을 맞을 수 있는 천막이 쳐졌습니다. 빈소는 청와대 전직 직원들이 맡고 있고, 노사모와 주민은 주변 정리를 맡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을 국장으로 할 것이냐, 국민장으로 할 것이.. 2009.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