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1 제 소중한 한 표를 빼았겼습니다 대학 총학생회 선거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간지 기사를 통해서 운동권 총학생회가 부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으셨을 것입니다. (이 이 내용을 가장 먼저 전했습니다.) 그런대 총학 선거를 취재해보니 대학 선거가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이 많았습니다. 아마 올해 대학 총학 선거에서 유일하게 투표권을 빼앗기 사례인 것 같은데요, 경기대 조진씨의 사연을 들어보겠습니다. (글 - 조 진, 경기대) 그들만의 축제, 대학 총학생회 선거 나는 지금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제학부 08학번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군대를 다녀와서 24살이란 늦은 나이에 입학해 졸업할 선배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여유 있는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물론 군대 가기 전 다른 학교에 합격해놓고도 학교.. 2008.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