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1 한 미국 노교수가 본 오바마와 부시 (글 - 박태인, '독설닷컴' 미주리대 특파원) 오바마 취임식날 미국은 축제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마틴 루터킹이 공휴일부터 시작된 오바마 취임식의 열기는 미국시간으로 1월20일 오바마가 취임 선서를 하는 순간 절정에 달하였고, 200만명이 넘는 미국인들인 워싱턴 DC에 운집해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의 탄생이라는 그 순간을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미주리주립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오마바의 취임식 모습을 학교 건물내의 있는 TV로 지켜보며, 그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저널리즘스쿨에서는 간식거리가 지급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미국의 역사적 순간 저는 함께 취임식을 지켜본 미주리주립대 퇴직 교수와 오바마와 부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전 미주리주립대 교수 Pertergardner(70)의 말.. 200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