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대표1 취임 1백일, 이명박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낙관론(박성민) 대 비관론(원희룡) “18대 국회 개원하면 MB 지지율 반등 가능하다” 정치 컨설팅 ‘민’ 박성민 대표 현재 정국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지금 정국은 비정상적으로 과열됐다. 지금 상황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과 한나라당 다수당 점유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층에서 분풀이와 화풀이를 하는 것이다. 야당은 마치 곧 선거가 있는 것처럼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자칫 ‘헛힘’ 쓰는 것이 될 수 있다. 상황을 즐길 시간이 아니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오버페이스를 보인다. 왜 이렇게 갑자기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보는가? 일단 선거의 영향이 크다. 총선을 치르면서 지나치게 공격당한 측면이 있다. 지지율 하락의 구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구조와 비슷하다. 하나는 여권 내부의 분열이다. 노 전 대통령은 대북.. 2008.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