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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투쟁2

(한컷뉴스) 연세춘추 후배들은 YTN 선배님들을 지지합니다! 때론 사진 한 컷이 백 마디 말 보다 많은 것을 전할 수 있다. 긴 말 필요없이 사진 한 컷으로 전한다. 올 겨울 유행 칼라는 '소울 블랙'이라고 하죠. '공정방송의 죽음'을 뜻하는 '소울 블랙'은 YTN 노조의 '블랙투쟁'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연세춘추 기자들이 YTN 노조의 '블랙투쟁'에 동참하기 위해 검은 옷으로 꽃단장을 하고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11월20일은 '공정방송과 YTN 생각하는 날'입니다. 검은옷 챙겨입고 나가시고 퇴근 길에 'YTN 촛불문화제'에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검은 옷 입고 예쁘게 사진 찍어서 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gosisain@gmail.com) YTN 노조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11. 20.
(화보) YTN '블랙투쟁'의 베스트 드레서는? 지난 10월30일, 낙하산 사장 퇴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 YTN 기자들이 시민들과 어우러졌다.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시민문화제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은 전 언론계 종사자들이 YTN 기자들의'블랙투쟁'에 동참하기 위해검은 옷을 입었던 날이기도 했다. 10월30일 밤, ‘낙하산 사장 퇴진’을 주장하며 1백일 넘게 사장 출근 저지 운동을 벌이고 있는 YTN 기자들이 서울역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화제를 열었다. 현덕수 전 노조위원장이 가수를 섭외하는 등 공연 총연출을 맡았고 회사에서 정직 처분을 받은 임장혁 돌발영상 팀장은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보여줄 동영상을 제작했다. 기자들은 무대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안내했고 뉴스 앵커들은 공연 사회를 맡았다. ‘시사저널 파업’ 당시 시사IN 기자들이 여.. 2008. 11. 3.